농촌체험을 너무도 좋아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곳..
한번 다녀온후 또 갈 수 밖에없는 이유..
계절마다 체험이 다르고, 가는길부터 체험이 다양하고 재미가 넘치기때문이랍니다.
그곳은 바로.. " 양평그린토피아"
여름 어떤 프로그램일까 아이들의 기대도 컸던지.. 가는길부터 행복하네요.
늘 기다리는 재밌는 맛있는 화전만들기입니다.
찹쌀 반죽에 식용꽃을 넣어 꾸민다음..
기름을 두리고 구어주고, 세가지의 쨈과 아이들 너무 잘먹어준답니다.
사과따기.. 1인당 한개씩의 사과를 딸 수 있는데요.
직접 수확의 기쁨을 느껴봅니다.
또 누에고치실뽑기와 식용달팽이 ...아이들 반응도 좋고요.
직접 달팽이까지 가져올 수 있으니... 룰루랄라~~~ 기쁨이 두배가 됩니다.
그리고 맛있는 점심 ~~
음식 맛있기론 이미 소문이났기에,, 더 이상 말하지 않을께요..ㅋ
여름의 최고의 놀이.. 바로 물놀이죠..
그런데 비가 내리기에.. 잼만들기와 달고나 체험을 했네요.
토마토를 강판에 갈아서 설탕을 넣고 마지막 레몬즙을 넣어주면 끝..
토마토잼은 처음 멋어봤는데요..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정말 다양한 잼을 만든다는 양평그린토피아.. 많은걸 배워감에 감사드립니다.
그다음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고나입니다.
음~ 냄새도 좋고, 맛도 좋고, 재미도있고...아이들의 웃음이 커져가요
부모들은 맛있는 추억속.. 달고나를 만들어보고, 아이들도 그 재미를 아는지...
그 달콤함을 기다리는 눈빛이 너무 귀엽네요.
이렇게 다양한 체험을 하루에 다한거랍니다.
토마토와 복숭아도 따고... 자연과 놀면서, 자연을 배우고, 하지마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중심이 되어 직접 해보는 재밌는 체험이 넘치는곳 !!!
" 양평그린토피아 " 오늘도 역시 즐거운 하루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