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과수마을 그린토피아에 다녀왔답니다.
워낙
많은분들이 추천해주신 곳이라
기대감이 더욱 컸어요.
물론
그린토피아는 기대감을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한 곳이었네요.
서울에서 가깝기에 금방 갈 수 있는 곳
가깝지만 농촌체험을 마음껏 할 수 있는 곳 그린토피아
저도
많은분들께 추천해주고 싶은곳이랍니다.
7월의 그린토피아는 푸르름이 가득찬 곳이었네요.
그린토피아 여기저기 피어있는 꽃이며 과실들...
보고만 있어도 풍성해지는 느낌이었답니다.
맛있게 익어가는 과실수를 보면서
먹어보고싶다... 생각했네요. ㅎㅎ
가장 먼저 한 체험은
화전만들기예요.
꽃잎을 이용하여 예쁘게 꾸밀 수 있었답니다.
찹쌀가루 뭉친것을 동그랗게 만든 후
꾹~
눌러 꽃잎으로 예쁘게 꾸며요.
아이들이랑 쉽게 할 수 있는 화전만들기
재미도 있지만 맛도 굿~~~
팀장님이 주신 쨈에 발라 먹는 그맛은 잊지 못할 것 같네요.
호~호~ 불어가며 화전을 먹던 아이들의 모습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집에서 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쉽게 볼 수 없는 누에를 만날
수 있었던 시간
누에에 대해 배우고 만져보고
실도 뽑아보았답니다.
물레를 보는것만으로도 신기신기~
3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단원이라고 하네요.
물레를 돌리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보네요.
누에관찰을 한 후 달팽이 관찰을 했어요.
달팽이 알부터~ 커다란 달팽이까지...
달팽이 2마리를 분양받아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가지랑 토마토도 따고
고추도 따고...
점심식사도 맛있게 했어요.
오후 체험의 시작을 감자캐기로
했답니다.
감자캐기 넘
재밌더라구요~
호미로 흙을 살살 긁으면 감자가 나와요.
자신이 캔 감자를 열심히 담고
있네요.
감자를 캔 후 계곡으로
고우~
물고기 잡기에 여념이 없네요.
시원한 물에서 즐거운 시간
오늘
프로그램의 하일라이트였답니다.
그물에 물고기가 걸리니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신나는 물놀이
시간...
더위를 잊을 수 있었어요.
튜브도 타고~ 수영도 하고~
잊지 못한
추억을
만들었네요.
가까운 곳에서 만난 농촌...
그
체험시간의 즐거움
아이의 행복한 웃음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다음에 또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