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품처럼 포근한 자연을 체험할수있는곳 양평 그린토피아에
다녀왔어요.
길이 막힐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찍 출발해서 그런지 꽤 먼
거리인데도
한시간조금 넘게 걸렸어요.
이른 아침무렵의 양평 그린토피아는 싱그런 자연을 그대로
느낄수있는
농촌체험장이었어요.
오늘 우리가 만난 재미난
체험은
1.양평 그린토피아 투어하며 자연을 흠뻑 느끼기
2.누에체험과 달팽이 체험후 달팽이 선물로 받기
3.푸짐한 시골밥상 부페
4.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5.알록달록 화전 만들기
6.배쨈 만들기
7.배농원에서 배따기
하루종일 즐거운 체험으로 가득한 날이었어요.
중간중간 강남스타일로 춤추기와 아이들 얼굴에 붙인 테이프를 손대지
않고 떼기 등등...
아침 10시30분부터 오후4시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오늘의 하일라이트!
배따기입니다.
한사람당 2개씩 따서 가져올수있는데 봉투에 담겨있어서 어느것이 더
큰지 알기힘들었어요.
아이는 그게 더 재미난듯 작은배를 따도 만족하네요.
귀여운 달팽이 선물도 받고 맛좋은 배도 딴
그린토피아의 가을 체험은 200% 만족한 즐거운
나들이였어요.
겨울의 딸기따기 체험에도 꼭 찾아오기로 아이와
약속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