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토피아에서 가을을 즐기고 왔어요
식용꽃으로 장식을 해서 모양동 만들고
직접구워 여러가지 쨈을 찍어먹기도하고
따끈따끈 방금 구워 바로 먹는 쨈은
정말
맛있답니다.
화전에서 찍어먹던 쨈을 직접만들수 있답니다.
설탕과 농장에서 수확한 배를 재료로 해서
손수 강판에 갈아서 바로 끓여 만든
쨈..
아이생각에 쨈은 마트에서 파는 것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을텐데
집에서 잘 하지 않는 요리체험
그린토피아에서 할수 있어
좋았답니다.
엄마의 손맛을 느낄수 있는 밥상
아이도 체험을 즐기고 난후에 밥상이라 그런지
한그릇 뚝딱!!
넓은 마당에서 축구도 할수 있구요
나무 의자에서 일광욕을즐기며 그네도 탈수 있어요.
그린토피아에는 과일나무 뿐 아이라 여러가지 꽃과 식물들이
가득해요.
그냥 지나치기 쉬은 나무와 식물들~
숲해설사님 통해
들으면 귀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겨울로 달려가는 길목에서 수확한 배
달콤함이 가득, 시원함이 가득한것이
꼭 양평의 맑은 공기같네요.
누에와 달팽이 관찰하고, 귀에 쏙쏙들어오는 설명들이 있어
지루하지 않아요
만져보고,관찰하고 체험하고 시간 가는줄
모른답니다.
잘 관리할수 있는 친구들은 선물로 받을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