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늘 즐거운 그린토피아 |
작성일 |
16-11-26 21:08 |
글쓴이 |
조혜원 |
조회수 |
2,623 |
그린토피아 매
번 체험해도 아이가 늘 즐거워해요. 게다가 점심까지 해결되니 너무너무 좋아요. 맛깔스런 시골반찬이라 만드신 분의 정성이 더욱
느껴지는 할머니표 밥상이랍니다. 체험을 가면 거의 한 가지 체험만 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아이가 실망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그린토피아 체험은 너무나 다양해서 오후까지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저희도 매 계절 오는 필수 코스가
되었답니다.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께서도 너무 잘 해주시고 먹고 즐기다 보면 어느새 토요일을 알차게 보낸 거 같아 뿌듯한 마음도
드네요. 특히 외갓집 친가 모두 아파트인 우리딸에게는 이런 시골 체험이 더욱더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뽀공주도 시골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밤까지 흙바닥에서 뛰어놀고 밭에 심어논 다양한 열매들과 식물들 그리고 맑은 공기 그린토피아 덕분에
좋은 곳에서 힐링한 우리 가족이네요.
|
|